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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공자학원은 지난 4월 15일(토) 오후 2시부터 수곡동 충북대 평생교육원 3층 중국문화체험실에서 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단을 대상으로 중국문화체험을 진행했다. |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공자학원은 지난 4월 15일(토) 오후 2시부터 수곡동 충북대 평생교육원 3층 중국문화체험실에서 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단을 대상으로 중국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 날 체험행사는 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경극가면인 랜푸 색칠하기, 중국 52개의 소수민족 중 묘족·장족·러시아족·이족·만족 등의 전통의상과 서유기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촬영할 수 있는 의상체험이 진행됐다.
더불어 중국차에 삶은 달걀인 차단과 아침식사 대용으로 가장 많이 먹는 꿔즈를 먹어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중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중국에서 먹는 음식과 입는 옷을 입어보니 중국에 가 본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공자학원에서는 다양한 중국문화체험을 통해 중국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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