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음성소방서(서장 신상수)는 지난 1일 강원도 백령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제15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유치부 충북대표로 출전한 꼬망새유치원이 은상을 수상했다. (사진=음성소방서) | ||
음성소방서(서장 신상수)는 지난 1일 강원도 백령아트센터에서 펼쳐진 ‘제15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유치부 충북대표로 출전한 꼬망새유치원이 은상을 수상했다.
제15회를 맞이한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동요대회로 각 시도를 대표해 유치부 18팀, 초등부 18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충북소방본부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꼬망새유치원(원장 심우경) 장영순 교사와 27명의 어린이들은 ‘산을 지키자’란 곡목으로 멋진 율동과 화음을 뽐내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부르며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그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저작권자 © 중부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