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산학협력단에서는 9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충북대학교 대학본부 6층 회의실에서 ‘제3회 미래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산학협력단에서는 9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충북대학교 대학본부 6층 회의실에서 ‘제3회 미래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북도 과학기술 정책동향 소개’라는 주제로 2018년도 중앙정부 및 충북도 지자체 신사업 발굴과제 관련 전 분야의 연구개발의 최신동향을 파악하고, 중앙정부 중대형사업수주의 확대 기회로 활용해 관련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관계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충북대 윤여표 총장과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3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미나는 윤여표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 발굴과제 추진상황 보고 ▲과학기술동향 발표 ▲기관별 자유토론 ▲대형기획 과제 발굴을 위한 산·학·연·관 참석자 협력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여표 총장은 “새로운 기술의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충북대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의 과학기술 연구자들이 현황을 파악하고 나아가 새로운 혁신을 이끄는 선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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