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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오후 2시 화합관에서 지난해 8월말 명예퇴직한 교원과 금년 2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 344명(정년퇴직 102명, 명예퇴직 238명, 기타퇴직 4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오후 2시 화합관에서 지난해 8월말 명예퇴직한 교원과 금년 2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 344명(정년퇴직 102명, 명예퇴직 238명, 기타퇴직 4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에서
▲교육과학연구원 이경복 원장 외 64명이 황조근정훈장
▲단재교육연수원 조용덕 원장 외 38명이 홍조근정훈장
▲청안중 성낙수 교장 외 49명이 녹조근정훈장
▲충주중앙중 백창기 교사 외 108명이 옥조근정훈장
▲진천상업고 강구형 교감 외 39명이 근정포장
▲흥덕초 송영삼 교사 외 12명이 대통령 표창
▲세광고 홍주필 교장 외 15명이 국무총리 표창
▲만승초 김명자 교사 외 11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전수식은 최근 구제역 확산으로 인해 2015년 2월말 정년퇴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훈·포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한편,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 학교를 통해 전달된다.
[충북=중부뉴스통신]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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