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장현⋅김황식)가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SNS응원캠페인 ‘아자아자!광주U대회’를 진행한다.

▲ 아자아자!광주U대회 캠페임 이미지

조직위는 U대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성공적인 대회개최의 염원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모으기 위해 SNS응원캠페인을 대회 종료 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플래시몹 등의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페이스북 등 SNS채널에서 진행되는 온라인이벤트를 2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자신의 SNS채널을 통해 광주U대회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등록해주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SNS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30일 전남대학교를 시작으로 광주, 전남·북 8개 대학 및 대중밀집지역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코트 ‘누리비’의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하고, 현장에서 응원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응원캠페인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플래시몹도 진행할 예정이다. U대회의 대학생서포터즈와 온라인서포터즈가 참여해 서울 명동 등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며, 대회홍보와 함께 캠페인 참여를 호소할 계획이다.

송승종 조직위 홍보부장은 “온라인매체는 가장 중요한 홍보수단으로서, 이를 통한 광주U대회의 범국민적 관심 및 참여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SNS응원캠페인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대한 국민들의 바람과 기대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조직위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wangju2015), 트위터(https://twitter.com/2015Universiade),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2015gwangju)와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nuribi_2015universiade/)등의 SNS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하는 응원캠페인 및 온라인서포터즈 운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 극대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U대회=특별취재팀]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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