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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검사 강화도내 축산물작업장 및 유통 축산물 수거검사 추진
  •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승인 2018.06.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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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물 위생검사 실시 모습
[중부뉴스통신]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하절기 휴가 및 관광 성수기를 맞이하여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패하기 쉬운 축산물의 특성상 기온이 올라가는 하절기에 부정·불량 축산물 생산·유통으로 인한 축산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축산물로 인한 식품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하여 축산물작업장 및 도내 유통 축산물을 대상으로 병원성미생물 오염도 검사 등 위생·안전성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의 축산물 등 위생·안전성 검사강화 계획에 따르면, 도축장에서 도축된 소, 돼지, 닭 등의 원료 축산물 및 식육포장처리장, 식육판매장 축산물 등 도축·가공·판매단계에 대한 작업공정별 위생관리상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미생물 오염도 검사와 병행하여 도내 유통 축산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특히, 유통 축산물 중 부패가 쉬운 유가공품, 식육가공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확대 실시하여 불량 축산물로 인한 식중독 등 집단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검사항목으로는 작업장의 위생관리수준 파악 및 오염도 지표군 2종과 주요 식중독균 5종을 집중적으로 검사하게 되며, 검사결과 권장기준치 및 식품의 성분 및 규격을 위반한 축산물작업장은 관할 인허가 기관에 통보하여 현장 위생점검 및 해당제품 폐기는 물론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게 된다.

김익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도내 축산물 생산에서 판매까지 단계별 모니터링 검사 등 하절기 집중검사는 물론 연중 감시체계를 통해 도민에게 안전·안심 축산물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획일적인 수거검사를 지양하고 계절·분야별 부적합 가능성이 높은 품목 중심으로 정보 수집을 통한 기획 수거·검사를 확대하는 등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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