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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선혜학교(교장 정미숙)가 지난 13일 나주시 동신대 대정1관에서 열린 ‘제18회 2018 장애청소년 IT챌린지 전남대회’에 고등부 3학년 정진이 학생이 e-Life, e-Tool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순천선혜학교(교장 정미숙)가 지난 13일 나주시 동신대 대정1관에서 열린 ‘제18회 2018 장애청소년 IT챌린지 전남대회’에 고등부 3학년 정진이 학생이 e-Life, e-Tool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장애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청소년의 IT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IT챌린지 전남대회에 전라남도 내 장애청소년 40명이 참가해 e-LifeMap(정보검색), e-Tool(파워포인트), e-Sports(카트라이더게임, 타자게임)의 총 3종목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e-Life, e-Tool 2개 종목 최우수상 수상 소식에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지도한 교사와 정진이 학생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가 쏟아졌고, 윤인한 지도교사는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정보화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전남·전북=중부뉴스통신]문음미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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