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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국(증평·진천·음성) 국민의당 후보는 안철수 대표와의 청주 합동유세에 앞선 11일 정오부터 음성읍 연합의원에서 군청삼거리를 지나 터미날, 읍사무소까지 약 3㎞ 구간에서 3보1배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 ||
김영국(증평·진천·음성) 국민의당 후보는 안철수 대표와의 청주 합동유세에 앞선 11일 정오부터 음성읍 연합의원에서 군청삼거리를 지나 터미날, 읍사무소까지 약 3㎞ 구간에서 3보1배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3보1배를 하며 “그동안 고향 음성에 소홀히 했던 점을 사과한다”며 “아버지의 후광으로 국회의원 한번 해 볼려는 뜻이 아니고, 아버지 고 김완태 의원의 유지를 받들어 진심으로 음성을 위해서 일하려는 본인의 의지를 음성유권자들이 분명하게 알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김후보는 “사랑하는 음성군민들이 원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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