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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교류 협력 워크숍고흥교육지원청
  •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 승인 2016.11.0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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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은 3일(목)부터 4일(금)까지 1박 2일 여정으로 영호남 교류협력을 위한 40여명의 방문단을 조직하여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과 경상남도의 혁신학교를 찾아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였다.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은 3일(목)부터 4일(금)까지 1박 2일 여정으로 영호남 교류협력을 위한 40여명의 방문단을 조직하여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과 경상남도의 혁신학교를 찾아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추진한 경산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교육사업 정보 공유를 꾀하고자 했으며, 무지개학교교육지구 관리자 워크숍의 형태로 경남의 우수한 혁신학교(행복학교)를 견학하여 관리자의 혁신마인드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관내 교감단과 행정실장 중심의 방문단(단장 교육지원과장)은 경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사업과 특색교육활동 및 진로교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경산시의 우수진로체험처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관람하였다. 이 공원은 한국정신사의 뿌리이자 민족문화의 기둥인 삼성현 즉, 원효, 설총, 일연의 정신을 일깨우고자 마련한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보는 일행들은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산실’이라며 부러워했다.

이후 방문단은 천년고도 경주로 이동하여 문화예술체험으로 혁신적 실험정신이 가미된 ‘플라잉’이라는 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방문단이 경주에서 숙박을 하게 된 이유는 지진으로 인한 경주의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방문단은 다음날 경남의 혁신학교인 김해의 봉황초와 봉명중학교를 방문하여 혁신학교 추진 내용과 결과, 혁신학교 추진상의 어려움, 혁신학교 관리자로서의 리더십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의를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혁신학교 방문 후 김해의 봉하마을(노무현대통령 생가)을 방문하여 노대통령의 화합의 정치, 소통의 정치, 참여의 정치를 통해 보여주었던 그분의 리더십과 정치철학을 배우게 되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감선생님은 “가을과 함께 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짜임새있는 계획과 알찬 내용으로 1박 2일이 금방 지나갔다. 새로운 선진교육을 마음 속에 담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물 안에서 벗어난 느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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