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취업지원센터는 18일 19일 이틀간 교내 자아실현관 일야아트홀에서 재학생을 3,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2학기 학부별 취업설명회 ‘도너츠데이’를 개최했다.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취업지원센터는 18일 19일 이틀간 교내 자아실현관 일야아트홀에서 재학생을 3,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2학기 학부별 취업설명회 ‘도너츠데이’를 개최했다.

취업지원센터에서 마련한 도너츠데이는 취업활성화 및 진로·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2019년 채용트렌드 ▲직무역량 중심채용 ▲입사지원 방법 ▲2019년 청년고용지원청책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취업목표설정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도너츠데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년고용지원정책을 처음 알게 됐는데, 유익한 정보였다”며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지원처 이영철 처장은 “학부별 취업설명회 도너츠데이는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로설계, 취업목표 설정 등 취업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지원센터는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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