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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특별자치시청 | ||
이날 금남면 주민자치위원과 용포5·6리 입주자대표회 회원 등 30여명은 새봄을 맞아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집중 청소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코로나19 감염을 대비해 소그룹으로 나눠 버스 정류장 등 다중이용 공간에 대한 방역과 청결 캠페인을 병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2회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종권 금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에 힘을 보태준 용포5·6리 입주자대표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금남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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