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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조형예술학과 서양화전공 학생들이 5월 29일(월)부터 오는 6월 2일(금)까지 충북대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15분 展’을 진행한다. |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조형예술학과 서양화전공 학생들이 5월 29일(월)부터 오는 6월 2일(금)까지 충북대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15분 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전공 1, 2학년 학생들이 수업 또는 개인적인 작품 활동을 하면서 지난 3개월간 준비한 결과물이다.
전시의 제목인 ‘15분 展’은 전시에 참여한 15명의 학생들이 예비 작가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작품 활동에 참여했고, 더불어 시간적인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홍우선 학생(만 20세, 조형예술학과 2학년)은 “이번 전시는 서양화 전공생 15명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지역의 우수한 예술작가로 한 단계 성장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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