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가 오는 11월 5일(금)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공동으로 IP 브런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업무 속에서의 직무발명’으로 ‘직무발명’은 기업, 대학, 공공연 등에서 종업원(직원, 교수, 연구원)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발명을 뜻하는 단어로 직무발명은 종업원을 고용한 고용주에게 귀속된다. 이에 충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는 최근 직무발명과 관련한 소송이 증가하고 있어 직무발명에 대한 이해와 권리귀속 등을 바로 알고 직무발명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 신청대상은 충북대 교직원 및 대학원생으로 선착순 총 25명까지 모집하며,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기프트콘과 브런치박스를 제공한다.
IP 브런치 세미나 참여신청은 11월 3일(수)까지며, 관련 사항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홈페이지(http://cip.chungb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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