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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립 준비 '포럼’ 개최설립 필요성과 과제 관련 토론
  •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 승인 2021.11.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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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립 준비 '포럼’ 개최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음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현동)에서 '음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립 필요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29일 오후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준비 포럼을 가졌다.

포럼은 이승희 극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창언 경주대학교 교수와 오용운 음성군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의 발제로 이뤄졌다.

이창언 교수는 “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는 기후변화, 환경오염, 빈곤, 질병, 주거, 노사 등 인류의 보편적 문제를 2030년까지 해결하기 위해 UN 총회에서 채택한 국제적인 공동 목표로, 음성군 차원에서 국제적 목표 달성하기 위해서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포럼은 오용운(사진) 음성군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의 발제로 이뤄졌다.

오용운 사무국장은 “지역의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거버넌스(민•관협력) 방식으로 해결해야 되며, 군민의 행복이 보장되고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기구인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토론에 나선 서효석 음성군의회 의원은“지역의 다양한 현안 의제들을 거버넌스를 통해 풀어 갈 수 있다고 생각되며, 이와 관련 조례가 없기에 조례 제정 연구가 필요, 조례 제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황영묵 생극면 주민차지위원장은 “지역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 체계적 계획이 필요하며 소규모 공장의 무분별 난립으로 인한 환경문제 등 주민 갈등이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자체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명수 음성군예술체험촌 촌장은 “군은 주거환경개선계획 등으로 음성시 승격을 추진중이고, 지속가능한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문화예술공간이 확충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유장선 (전)태성병원 이사장은 “UN지속가능발전 목표에서 3번째 목표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으로 의료사회복지에 대한 지원과, 누구나 소외되지 않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일자리 제공 등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남상복 음성읍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공동체 회복에 대한 계획 수립과 지속가능한 미래 대안을 찾는 주무부서의 노력과 전문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윤호 음성군 환경과장은 “행정주도에서 민•관협치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현상이며 상시 거버넌스인 음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적절한 시기에 준비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음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립 준비 '포럼’ 개최

음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군민의 행복이 보장되고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한 협의체로 지속가능발전법에 따라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범위에서 실정에 맞는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각종 실천사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환경·사회·경제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이다.

협의회는 지역의 다양한 이해당사자그룹 군민들이 자발적 참여를 통해 환경, 건강, 복지, 교육, 문화, 지역경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의제 설정하고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란 미래 세대의 욕구를 제약하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개발로서 경제성장, 사회안정과 통합, 환경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추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로, 2022년 3월 중으로 '음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정식 발족할 계획이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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