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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청 | ||
배터리 보호회로 제조기업인 넥스콘테크놀러지는 중국 중경 법인을 철수하고 국내로 복귀한 ‘천안시 국내 복귀기업 첫 번째 주자’로 지역 고용 창출 및 농산물 판매촉진, 천안시 사회적기업과의 협력 등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현대차 아이오닉5에 탑재되는 전기차 충전관리모듈을 공급하는 등 향후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준열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저소득 위기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거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 감사하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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