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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교량 아름다운 꽃으로 새단장 | ||
이번 작업은 자동급수 시스템을 도입해 교량 꽃 화분 조성을 위한 최소한의 예산으로 추진됐다.
꽃은 다음달이면 활짝 만개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만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5월에는 페추니아 등 여름 꽃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교량 꽃 전시로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교량을 건너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꽃을 심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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