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8월 12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학교생활기록부 관리와 자기소개서 쓰기’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실제 사례 중심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법, 바람직한 학습 습관법, 실제 사례를 통한 자기소개서 문항별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입시 전문 상상발전소 소장 박근형 강사가 진행한다.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 접수를 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8월 10일까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강에 이어 동래구는 다음날 13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1:1 컨설팅’을 진행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수험생을 위한 진학 관련 다양한 사업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명품 교육도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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