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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월면 이장단협의회 ‘이천쌀 소비촉진’ 사랑의 쌀 기탁 | ||
최윤혁 이장단협의회장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장단 회원들이 앞장서기로 했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이천쌀 소비촉진에 앞장서 힘써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 한 것으로 마을별로 이웃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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