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가남읍은 지난 6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해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에 실시한 이장회의는 KBS열린음악회, 제2회 여주 선비장터 축제, 도로명주소 홍보, 2022년 제5차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2022년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호우 특별재난지역 수해가구 수도요금 감면 사업 등을 홍보했다.

이 날 회의 전 신해2리 주민 박준배님의 모범시민 유공에 대한 여주시장 표창장 전달, 금곡리 허광욱 이장의 적십자 회원모집 및 회비모금 유공에 대한 대한적십시자 경기도지사 표창장 전달이 있었다.

가남읍 이장들은 이날 회의 후 제2회 여주선비장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의 시간을 가지며 “코로나로 힘들었던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남읍장은 “10월에는 선비장터축제 등 각종 행사가 많은데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선비장터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가남읍행정복지센터 앞 대신천변 일원에서 농특산물 판매, 각종 공연, 체험, 먹기리 장터,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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