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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22년도 사회조사 결과 공표결혼에 대한 견해는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 41.3%로 가장 높아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22.12.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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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청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경상남도는 1일 도민 주거지 중심의 생활과 만족도, 주관적 의식에 관한 ‘2022년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상남도 사회조사는 매년 도내 상주하는 1만 5,000가구 중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도민들의 의식구조와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각종 시책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총 10개 분야 중 5개 분야씩 짝·홀수 연도에 나누어서 실시하며 올해는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보건, 가족·가구, 사회, 안전, 환경 5개 부문 60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주요 내용으로 최근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6.3점으로 이전 조사에 비해 0.5점 증가했다.

또한, 도민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체육시설은 걷기 또는 달리기 트랙 30.1%이며 헬스장 또는 체력단련장 22.7%, 수영장 19.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살에 대한 충동은 5.6%가 있었으며 그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 33.2%, 신체적, 정신적 질환, 장애 때문에 24.6%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10대는 학교성적·진학문제, 20대는 직장문제, 30~50대는 경제적 어려움, 60대 이상은 신체적·정신적 질환·장애 때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혼에 대한 견해는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 41.3%, 하는 것이 좋다는 38.3%, 반드시 해야 한다는 13.6% 순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의 주된 요인은 결혼가치관 변화 23.6%, 자녀양육의 질적 수준 및 부담의 증대 20.8%, 여성의 경제활동 증대 17.1% 순이며 저출산 해결방안은 가정과 직장생활의 효율적 병행을 위한 양육시설 확충 31.1%, 자녀양육 관련 사회제도 강화 및 이용 촉진 24.9%, 자녀양육부담 경감 제도 추진 17.1% 순으로 나타났다.

자녀 양육을 위한 가장 필요한 정책은 돌봄서비스 27.2%,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20.4%, 공공보육 확대 16.8% 순이다.

공공갈등은 49.2%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그 원인은 상호 이해부족 22.9%, 빈부격차 심화 20.4%, 각자 이익추구 20.3% 순으로 나타났다.

공공갈등 관리는 대화와 토론, 협상 등의 소통문화 정착 30.1%,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적 풍토 조성 24.6%, 갈등을 유발하는 제도와 정책의 정비 21.0% 순으로 나타났다.

범죄환경 예방을 위해 범죄 사각지대 지능형 CCTV 확대 설치 60.3%, 우범지역 정비를 통한 안심골목길 조성 16.1%, 여성과 어린이 안심 알림서비스 구축 15.8% 순으로 나타났다.

도민 중 50.4%는 소방 및 안전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소방 및 안전교육을 받은 경로는 직장 53.0%, 학교 29.3%, 안전관련 행사에서 체험활동 11.3% 순이었다.

하종목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회조사의 다양한 결과를 기초로 해 도민 중심 수요형 복지시책 마련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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