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평창군농어업회의소 귀농귀촌지원센터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계촌클래식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축제 기간인 5월 26일 귀농귀촌 홍보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 상담은 평창군과 평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협력해 다양한 지역축제나 행사에 상담부스를 운영해 도시민과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귀농귀촌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정책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영록 회장은 “평창을 찾는 도시민이 모이는 축제장에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입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과 평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는 앞으로 열리는 지역축제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맞춤형 상담으로 평창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평창에서 클래식 음악이 상생하는 계촌클래식축제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찾아가는 귀농귀촌홍보 상담 부스가 계촌클래식축제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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