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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 ||
또한, 냉방시설의 작동 여부와 경로당 시설의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염 속 안전한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일산서구에서는 폭염 속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48개소의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외에도 일산서구청,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또한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경로당 회원들은“냉방시설 등이 잘 갖춰진 경로당 덕분에 무더위가 심한 낮 시간에 쾌적하게 지낼 수 있어서 안심이다”고 말했으며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건강하게 잘 견뎌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내실 있는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해 냉방비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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