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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채홍업)가 18일과 19일 양일간 바르게살기운동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수련회를 가졌다. (사진=충주시) | ||
충주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채홍업)가 18일과 19일 양일간 바르게살기운동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수련회를 가졌다.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열린 수련회에는 충주시협의회와 여성위원회 회원 및 읍면동 위원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임원 수련회는 진정한 봉사정신 및 문화시민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지역문화탐방으로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를 견학했고, 전문강사 초청 강연회 개최, 화합과 소통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조직 결속을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은 참 봉사를 실천하고 문화시민 의식을 함양하는데 앞장서며 선진국형 사회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홍업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방향 모색과 저변 확대 및 조직 결속력을 다지는 수련회를 매년 개최해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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