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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23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사진=음성경찰서) | ||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23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이 날 강의는 ‘향후 치안정책 운영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루어 졌으며, 지난 13일 전국 지휘관 워크숍 회의 내용인 112신고처리와 관련 경찰은 매일 취급하는 일이지만 신고자는 평생에 한번 겪을 수도 있는 일일수도 있음을 역점에 두고 실직적인 신고대응 능력강화를 강조했다.
홍기현 서장은 “향후 치안 방향은 ‘기초치안과 생활법치’라는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내용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며, 주민 불편·불안·불만 요소를 바로 잡아 편익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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