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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실시 | ||
이날 교육에서는 수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소속 생활지원사 등으로 구성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구의 개념, 발굴 사례, 신고 요령을 설명하며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활동을 촉진했다.
특히 동에서는 고독사 예방, 어르신 식사 지원 등 긴급하고 촘촘한 민관 협력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안을 두고 적극적인 돌봄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박해원 동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는 데 애써주시는 생활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홀로 남겨져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즉시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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