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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의원, 문화재청에 죽산 봉업사지 국가사적 지정 요청김 의원, 지난 8일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 만나 봉업사지 가치 피력
  • [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승인 2024.01.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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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용 의원, 문화재청에 죽산 봉업사지 국가사적 지정 요청
[중부뉴스통신] 김학용 의원이 오는 3월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앞두고 있는 죽산 봉업사지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을 만나 죽산 봉업사지 국가사적 지정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봉업사지의 문화적 가치와 사적 지적 필요성을 피력했다고 12일 밝혔다.

죽산 봉업사지는 고려 왕종 때 왕권강화를 위해 태조 왕건 진영을 봉안한 진전사원으로 중창된 사찰로 오층석탑, 석조여래입상, 당간지주 등 다수의 문화재가 현존하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큰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김 의원은 죽산 봉업사지 국가사적 지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왔다.

2016년 6월에는 ‘문화재보호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봉업사지를 비롯한 전국의 5,400여 폐사지 발굴조사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2018년 8월에는 문화재청 긴급발굴조사비 1억원을 국회에서 확보해 사적 지정 추진을 위한 밑거름을 만들었으며 2019년 11월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의 안성 방문을 추진해 봉업사지 사적 승격을 요청한 바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21일 안성시로부터 추가 보완조사를 실시한 지정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오는 2월 문화재위원 등 관계전문가 현지조사를 거쳐 3월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에는 꼭 결실을 맺어 죽산면민을 비롯한 안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문화재청에 안성 도기동 산성에 대한 발굴조사도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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