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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안1동 금련사지장회, 취약계층 위한 꾸준한 사랑 나눔 | ||
금련사지장회는 2013년 2월부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마다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김, 계란을 정기 후원하며 지역주민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위한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복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신선한 식품 지원을 통해 이웃 주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묘경 동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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