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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업·벤처기업과 대한민국 균형발전 방안 모색지역의 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모색
  • [사회=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승인 2024.02.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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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사회=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 행정안전부은 기업과 정부의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 간담회, 대한상공회의소 합동 지역경제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지역 창업·벤처기업’과 정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창업·벤처기업들을 축하·격려하고 기업들이 전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지역 기반의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지역기반 및 재난안전산업 분야 10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4개 업체의 현장 시연이 진행됐으며 지역 기반의 창업·벤처기업 관련 지원방안도 논의됐다.

㈜모빈 자율주행 배달로봇 ‘M3’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휠 시스템을 활용해 계단 운행이 가능하며 레이저를 비춰 사물과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라이다 센서’를 통해 야간에도 주행이 가능한 배송 로봇을 시연했다.

㈜코리아모빌리티의 전기자전거 ‘코모바이크’는 기존 자전거와는 다르게 바큇살이 없는 허브리스 타입으로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디스플레이를 부착해 광고 표출이 가능하고 1회 충전 시 약 100km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뷰런테크놀로지의 인파관리솔루션 ‘Smart Crowd Analytics’는 좁은 공간에서 사람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운영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HHS의 ‘AIoT 기반 지능형 안전모’는 위험한 현장 작업자의 생물학적 이상징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안전관리자에게 신속히 알려주는 AloT기반 센서 기술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서 진행된 지역 기반의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방안 논의에서는 참석 대표들이 최초 창업에서부터 회사를 운영하면서 겪은 애로사항과 향후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는 “관련 기반시설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스타트업은 인력확보와 투자, 판로개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 장관은 “복합문화시설, 공공임대주택 지원 등 지역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6개 지자체에 특교세 180억을 지원했다”며 “기업과 인재가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시대 주무부처로서 지역에 대한 기업 투자와 기업 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회발전특구 내 이전·창업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향후,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분야 우수제품과 신기술 보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올해 9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재난안전 우수기업을 모집해 참가하는 등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중 ㈜코리아모빌리티의 ‘허브리스 자전거’가 행정안전부 옥외광고 실증 특례를 통해 사업화를 추진 중인 것처럼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완화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은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동시에, 대한민국 미래 경제영토 확장의 주역이 될 기업인들의 도전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혁신상 수상 대표들을 축하·격려하며 “기업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서 지역의 스타트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을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중부뉴스통신]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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