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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교노인복지관, ‘행복나눔 짜장·떡 DAY’ 행사 개최해 | ||
이날 행사는 관교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인천중국음식업협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시지회, 한국조리사협회 인천시지회, 인천사랑 송윤봉사단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은 600인분의 짜장면, 떡, 과일 등을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특히 관교동 부녀방범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미추홀구지회 등 40여명의 봉사자들의 참여와 ㈜정성에프엔비의 후원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
고동현 관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님을 비롯한 여러 기관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단순히 짜장면을 나눠 주는 행사가 아닌 짜장면이라는 음식을 통해 많은 사람이 모여 함께 즐기고 나누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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