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국민의힘 경대수 국회의원 후보(증평군진천군음성군)가‘어울림 캠프’문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경 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음성공용버스터미널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어울림 캠프’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어울림 캠프’는 증평과 진천, 음성 중부3군 주민이 서로가 어울려 경제·교육·문화·복지 등 전반에 걸친 성장을 어울려 누리자는 의지를 담았다.

경대수 후보는 “첫 문을 여는 23일 중부3군 주민들을 ‘어울림 캠프’에 초청한다.”면서 “주민 여러분들이 ‘어울림 캠프’에서 언제나 중부3군과 함께, 이웃과 함께, 경대수와 함께해 줄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경 후보는“중부3군 주민들과 환호하고 슬퍼한 세월이 20년 가까이 된다.”며 “지역 곳곳을 다니며 들었던 소중한 그 마음의 소리를 가슴에 새겨 함께 성장하고 함께 풍요롭게 잘 사는 중부3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중부3군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우리 중부3군 주민들의 힘이 필요하다.”면서 “그 동안 쌓은 경험과 인맥으로 굵직한 국책사업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 3선 중진 국회의원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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