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청주 상당구 후보는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오전 8시 10분 이번 총선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서승우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해 도·시군의원들과 시민들 300여 명이 모여 본격 선거의 시작을 알렸다.

집권 여당으로써 청주와 상당구의 더 큰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서승우 후보는 국민의힘 당내 공천 변동으로 많은 우려를 이겨내고,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선대위 상임고문,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공동선대위원장 위촉해 선대위를 출범시켰다. 청주 상당구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들 통해 당당히 나서겠으면 원팀으로 똘똘 뭉쳐 4월 10일 승리를 하자고 강조했다.

서승우 후보는 공직 30년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충청북도와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등에서 쌓은 지방행정과 국정경험 등을 상당구 발전을 위해 쓸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뚝심 있는 행정의 달인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약속을 잘 지키는 추진력 있는 근면함을 통해 앞으로 4년은 청주 상당구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청주 상당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 공약인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가 청주 도심 통과로 확정되어 추진중이지만, 청주 남부의 인구 집중지역인, 용암, 금천, 분평 지역의 접근성은 현저히 떨어진다며, 충청권광역철도 2호선 추진으로 주거집중 지역인 용암동(동남, 방서), 금천동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교통인프라 확중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더 행복한 청주 상당구의 발전을 위한 민생 공약 등을 위해 어느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어떤 작은 일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늘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승우 후보는 “4.10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청주상당구 유권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하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며 청주상당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서승우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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