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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거부하던 어르신 암 발견… 화곡본동 미담 이어져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선 인테리어 업체 온수 배수관 무상 수리
  • 중부뉴스통신
  • 승인 2024.04.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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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거부하던 어르신 암 발견… 화곡본동 미담 이어져
[중부뉴스통신]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주민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맺은 업체들의 선행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써온 정내과의원, 알뜰설비인테리어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그 결과 지난달 말 한 독거어르신의 암을 발견하고 치료를 돕는 일이 있었다.

정내과의원은 재택진료 중 독거어르신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인의 삼분의 일에 불과, 암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동주민센터에 즉시 알렸다.

동 주민센터와 함께 입원 치료를 거부하는 어르신을 설득해 서남병원으로 응급 이송을 도왔다.

어르신은 며칠 뒤 검사결과 위암 판정을 받았고 신속하게 수술을 받았다.

알뜰설비인테리어 업체 대표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불편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왔다.

온수 배수관이 파열돼 밤새 거실과 방바닥 물을 퍼냈다는 독거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집을 방문해 무상으로 온수 배수관을 수리했다.

앞으로도 정내과의원과 알뜰설비인테리어 업체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즉각 동 주민센터에 알리고 동 주민센터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미 화곡본동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해 화곡본동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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