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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시리즈 Vol. 3 <백낙원 피아노 독주회: 깊어가는 가을밤, 피아노 선율의 속삭임>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 [대구=중부뉴스통신]손창섭 기자
  • 승인 2017.10.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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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백낙원
[중부뉴스통신] <백낙원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챔버홀 시리즈는 대구 음악발전에 힘써왔던 중견음악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해보는 시간이다. 2017년 챔버홀 시리즈의 세 번째 시간으로 타고난 음악적 깊이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연주자 피아니스트 백낙원이 바흐, 슈만, 리스트, 쇼팽, 브람스, 스크랴빈의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피아니스트 백낙원은 이번 공연의 부제를 “깊어가는 가을밤, 피아노 선율의 속삭임”이라고 정하면서 공연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행복하며 낭만적인 가을의 분위기를 마음껏 관객에 전달하고자 한다. 모든 관객이 음악에 몸을 맡기며 담담하면서도 때로는 밝은 분위기를 느끼고 그러다가 열정적으로 공연에 빠져드는 자신의 모습에 행복을 느끼는 공연, 이러한 것이 진정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행복한 가을의 느낌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처럼 그가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행복하고 낭만적인 가을공연을 위해 바흐의 <코랄 전주곡 BWV 645번 “깨어나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슈만의 <판타지 Op. 17 다장조>, 리스트의 <베르디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의 회상>, 쇼팽의 <마주르카 Op.7 제 1, 2번>, <발라드 제1번 Op.23>, 스크랴빈의 <12개의 연습곡 Op.8 中 제9, 12번>,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 5번 포 핸즈>를 연주한다. 브람스 곡은 특별히 피아니스트 이남옥이 출연해 함께 연주하며 각각의 곡이 만들어내는 깊은 감정선 을 솔직하게 표현해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백낙원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과 이태리 Rossini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귀국 후 대구를 비롯한 전국에서 수회의 독주회와 앙상블, KBS, MBC 초청 방송연주(서울, 대구)를 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슬로박국립방송교향악단, 대구필하모니오케스트라,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뉴필하모니실내악단, 부산시향실내악단, 수성아트피아 개관기념 초청 실내악소사이어티 등과 협연했다. 피아노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이태리 페스카라 아카데미 수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연구, 체코 크로메리츠캠프웍샵, 뉴욕 L.M.S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한-일 문화교류회 초청 연주(교토), 한-이 문화협의회 초청 연주(페루쟈), 라벤나 국제음악제 초청 연주(이태리), KAWAI 피아노 본사 초청연주(하마마츠)등을 했다. 대학 졸업 후 부산시립교향악단 상임 피아니스트로 다년간 재직했으며, 독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연주자들과 교류하며 활발하게 실내악 활동을 했다. 그리고 독창회 반주 및 여러 성악가들과 연주 활동을 했으며 남성 피아니스트들의 모임인 I PIANISTI의 회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피아노 음악을 소개하고, ‘영화 속의 피아노 음악’, ‘부모와 아이가 함께 듣는 피아노 음악’ 등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어 대중들과 소통하려는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대구예술대학교 피아노교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대구음악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챔버홀시리즈는 대구의 우수한 중견음악가들을 소개하고 이들이 그동안 쌓아온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하고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대구 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되고 있다. 중견 음악인들의 뜨거운 음악적 열정과 높은 수준의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이 공연은 만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과 함께한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1만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ticketlinck.co.kr, 1588-7890), dgtickets(대구공연정보센터 053-422-1255),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에서 할 수 있다.

[대구=중부뉴스통신]손창섭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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