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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0월 16일(화) 오전 11시 30분 충북대학교 체육관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충북대학교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0월 16일(화) 오전 11시 30분 충북대학교 체육관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충북대학교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이희숙 학생처장, 박종진 체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충북의 대표선수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대는 충북대표선수로 정구, 육상, 레슬링, 검도, 테니스, 롤러 등 6개 종목에 총 40명의 학생이 참가해 10월 21일(토) 레슬링을 시작으로 금빛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 98회 전국체육대회는 2017년 10월 20일(금)부터 10월 26일(목)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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