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 있는 파마킹(대표 김완배)의 봉사활동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어 면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파마킹은 지난 20일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봉사 기업체 릴레이에 참가하여 직원 50여명이 감곡 I.C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파마킹은 1988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회사로 감곡 관내의 대표 기업체 중 하나이다. 2009년에는 품질경영 우수 일류 벤처로 선정되기도 한 파마킹은 내실있는 기업체로서 관내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4년 자원봉사대회에서 기업 봉사단체로 수상을 하기도 한 파마킹은 매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구자평 감곡면장은 “우리 감곡을 대표하는 기업체로서 경제발전과 봉사활동에서 앞장서고 있는 파마킹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음성=중부뉴스통신] 김만식 기자 redstar@jb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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