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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시행산불대비 헬기 7대 배치, 감시인력 2,950명 투입 비상체제 돌입
  •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 승인 2018.02.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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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청
[중부뉴스통신]경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는 15일부터 18일(4일간)까지 산불 없는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시·군에 특별대책을 시달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2008∼2017) 설 연휴 산불발생은 14건으로 2.67ha의 산림피해를 입었으며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실화 43%, 쓰레기소각 29%, 성묘객 실화 21%, 기타 7% 순으로 발생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설 연휴기간 동안 “산불제로화”를 위해 산불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현장 헬기 투입이 가능 하도록 2∼3개 시·군을 권역으로 해 임차헬기 7대를 배치하고, 감시인력 2,950명을 투입해 공동묘지 등 성묘객을 중심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산불예방 공중계도 및 감시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해 성묘를 위한 입산시 어떠한 화기물도 가져가지 마시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경남·울산=중부뉴스통신] 김석희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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