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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은 지난 20일부터 종합민원과 전 직원이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 근무복을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진천군은 지난 20일부터 종합민원과 전 직원이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 근무복을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통일된 민원 근무복을 착용해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신뢰감을 줘 민원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근무복 착용으로 종합민원과 직원들의 사기는 물론 대민 업무에 종사하는 군 직원들의 대외적인 이미지까지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선원 군 종합민원과장은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민원인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민원창구 직원들의 작은 변화가 더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실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도 종합민원과는 매일 아침 근무시작 10분 전 굿모닝 고객 만족 조회 운영을 통해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북=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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