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생활개선연합회(회장 최혜진)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유기농산업엑스포장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바쁜 농사일을 잠시 뒤로 미루고 쾌적한 엑스포장 환경조성을 위해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운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시 많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유기농엑스포 티켓을 사전구매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해왔으며 고추축제와 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추진을 위해 지역특화작목(옥수수, 도라지, 쌀) 활용한 가공품 홍보 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괴산군생활개선연합회는 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회원들의 유기농생활문화 마인드 함양 및 의식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전국 및 도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행사에 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온결과 지난 2013·2014년 홍보 퍼포먼스 대회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북=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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