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오는 4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충북대학교 입학웰컴센터 2019학년도 입시전략특강’을 잇따라 진행한다.

충북대 입시전략특강은 4~6월, 12월에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2시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입시전략특강은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대학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다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지역거점국립대로서 지역의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 전달을 위해 진행한다.

특강은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흐름과 이해 ▲2019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과 특징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방법 ▲2019학년도 정시 지원정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옹골찬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대학 충북대학은 학생들이 충북대에서 자신의 꿈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학과를 선택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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