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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키연맹,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 공식 승인조직위,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운영 준비 만전
  • [2018평창동계올림픽=특별취재팀]
  • 승인 2016.01.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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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에 대한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식 승인이 이뤄져 내달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20일 “FIS 기술고문인 군터 후아라가 지난 18일 입국,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운영인력, 대회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기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최종 점검을 벌여 이날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군터는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경기코스에 눈의 양도 충분하고 설질도 매우 훌륭하다. 슬로프의 모든 준비가 완료됐고, 그동안 조직위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쏟은 많은 노력에 경의를 표 한다”고 극찬했다.

그는 이어 “다음달 6일부터 개최되는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정선의 훌륭한 코스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군터는 이틀 동안 슬로프의 눈 깊이와 상태, 안전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실제 코스 주행 등을 통해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또, 코스 준비 상황 뿐 아니라 곤돌라 탑승을 통해 안전 문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관중석 등 각종 대회 임시시설과 부대 지원시설은 물론 선수단 동선에 따른 조직위의 역할 등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의 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직위는 FIS의 코스 공식 승인에 따라 첫 테스트이벤트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직위 조양호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의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를 이번 FIS의 승인을 통해 올림픽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바꾸는 첫 단추를 끼웠다”면서 “이제는 실제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직위는 오는 22일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스키협회 등과 함께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특별취재팀]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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