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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스키-스노보드 크로스’ 열전 시작스키-스노보드 크로스, 25일 예선 시작으로 나흘간 열전
  • 중부뉴스통신
  • 승인 2016.02.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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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를 통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설원 묘기를 만끽했다면 이번 주는 테크닉과 속도 경쟁이 펼쳐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23일 “여러 명의 선수가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장애물이 설치된 코스를 주파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인 ‘스키-스노보드 크로스’ 경기가 24일 공식 훈련에 이어 25일부터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크로스(cross)는 코스가 물결처럼 펼쳐져 파도타기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코스와 점프대 등의 장애물은 물론 평지 코스도 다양한 회전을 구사하도록 배치돼 있어 격렬한 레이스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과 기술이 필요한 종목이다.

이번 크로스 경기에는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키와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 남녀 금메달리스트 4명이 모두 출전해 올림픽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25일 예선과 27일 결선이 치러지는 스노보드 크로스는 미국과 캐나다 등 24개 국 165명(선수 82, 임원 83)이 최종 엔트리 등록을 마쳤다.

남자 피에르 볼티어(28세, 프랑스)와 여자 에바 삼코바(22세, 체코)선수 등 소치동계올림픽 남녀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한 FIS 2015~2016시즌 랭킹 TOP 10안의 남녀 선수 중 19명이 출전해 금빛 레이스를 펼친다.

또, 26일 예선과 28일 결선이 예정된 스키 크로스는 남자 장 프레드릭 샤퓌(26세, 프랑스)를 비롯한 여자 마리엘 톰슨(28세, 스웨덴)선수 등 소치동계올림픽 남녀 금메달리스트와 FIS 랭킹 TOP 10안의 남녀 선수 20명 모두가 엔트리 등록을 마쳐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스키 크로스는 프랑스와 러시아 등 19개 국 152명(선수 76, 임원 76)이 참가한다.

한국 선수로는 스노보드 크로스에서 우진용(30세, 경기도스키협회), 이정현(20세, 숭실대학교)선수 등 2명이 출전할 예정이며, 스키 크로스 기대주인 박 현(24세) 선수는 지난해 12월 FIS 레이스 3위를 차지한 이후 부상을 당해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조직위 여형구 사무총장은 “지난 주 스키-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크로스 경기 역시 대회 운영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선수단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중들 역시 세계 정상의 선수들의 화려한 레이스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크로스 종목은 예선전은 개인 출발 기록 계측으로 진행된 뒤 상위 기록 선수들이 결선에 진출, 단체 출발로 우승자를 가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부뉴스통신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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