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백초 숲사랑소년단이 경기도 화담숲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문백초등학교(교장 오은주) 숲사랑소년단은 10월 30일 화담숲(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으로 숲사랑소년단 숲체험 행사를 떠났다.

문백초등학교 숲사랑소년단 어린이들은 경기도 화담숲에 도착하여 수국원, 소나무 정원, 이끼원, 암석정원, 추원의 정원길 등 서로 다른 테마를 가진 총 15개의 테마원을 산책하면서 숲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숲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화담숲의 일원을 산책하면서 단풍의 의미와 발생이유, 곤충을 직접 관찰하면서 곤충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화담숲 체험 행사를 통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속적인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숲과 환경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6학년 이유건 학생은 “숲사랑소년단 숲체험 행사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숲사랑소년단 숲체험 행사를 의미 있게 생각하였다.

[충북·세종=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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