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해단식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 참가한 선수, 학교장, 감독교사, 지도자, 학부모를 모신가운데 상장 및 장학증서수여와 학교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도자에게 전라남도교육감 표창패 및 표창장을 전수하는 해단식을 거행하였다.

2016.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한 우리군 선수는 남중부 역도, 정구, 여중부 볼링종목 등 5명의 선수가 참가하였고, 초등부는 남초 정구와 육상, 씨름을 비롯하여 초. 중등부 총 5종목 13명의 선수가 지역과 고장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여, 정구종목 남자초등부에서 고흥동초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씨름 청장급 이준택(금산초)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비롯한, 여중부 볼링에서 고흥여중 박다예 선수가 4인조에서 은메달 획득하였고, 남중부 역도에서 고흥중 신 록 선수가 2학년 학생임에도 값진 은메달 2개를 획득하여 차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하였다.

이에 김정덕 교육장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리교육지원청 해단식에서 입상한 선수 및 참가선수들에게 상장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이번의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학생과 또 선수로서 관리를 잘하여 대한민국의 스포츠 영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학부모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며, 내실 있는 학교체육 운영을 통해, 꿈. 힘. 삶을 가꾸는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도자들의 열정 있는 지도를 당부 드린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치하와 격려를 하였다.

체육업무 담당자는 교육장님의 교육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체육관계자를 비롯한 유관기관에 우리고장의 체육현실을 알리고 홍보하여 현장의 지도자들과 협력과 소통을 통해, 2017년도에 개최될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더 좋은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신인선수 발굴과 과학적인 훈련방법으로 준비할 것을 다짐하였다.

[광주·전남=중부뉴스통신]문영숙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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