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3D프린팅센터는 오는 3월 5일부터 7일(저녁 06시30분~9시30분) 일반인들의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 무드등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기초 3D모델링 S/W를 활용하여 3D모델링, 3D프린팅 기초 이론과 3D프린터를 활용한 출력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 박성준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일반인들이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기본 이해를 향상 시키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며, "아이디어컨셉에서부터 제작까지 시제품 제작의 공정을 직접 경험해보며, 3D프린팅의 활용도에 대해 이해하고,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기술에 관심있는 재직자, 예비창업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인원을 모집하며, 문의사항 또는 접수는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 충북센터 교육담당자 이메일(lee1234@ut.ac.kr) 혹은 전화 ☎043-849-1483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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