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금왕신협(이사장 김형관)이 자산 1000억 달성 비전 선포식 및 조합원 한마음 대찬치가 22일 오후 5시 금왕읍 응천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관 신협 이사장을 비롯하여 정범구 국회의원, 이필용 군수, 이광진 도의원, 남궁유, 조천희, 김순옥 군의원, 권병택 금왕읍 노인회장, 중부4군 신협 이사장, 지역 기관단체장 및 조합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다 같이 축하했다. 김형관 신협 이사장은 “ 2011년도에는 충북 84개 단위조합중 1등을 하여 경영평가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 금왕신협은 확신한 성장을 하여 2013년에는 발전되고 신뢰받는 신협으로 자산 1000억을 달성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최근 금융환경이 좋지 않지만 금왕신협이 서민금융의 선두주자로써 지역사회의 진정한 금융리더라는 비젼을 가지고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대내외적으로 사회적가치와 위상을 널리 행동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 맑고 투명하게 금왕신협을 경영하여 전국제일의 건실한 신용협동조합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유복순 신협중앙회충북지부장은 “금왕신협은 1963년 47명의 조합원이 자본금 3,905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6,767명의 조합원과 600억원이라는 대형 조합으로 성장했다”며 “ 여기계신 조합원의 사랑과 신뢰의 덕분이다 앞으로 더 많이 믿으시고 더 많이 발전시켜 이사장이 선포하신 올해는 경영평가에서 1위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정범구 국회의원은 “2013년 비전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비전 목표가 휼륭하다. 섬김과 나눔으로 지역경제를 앞당기는 금왕신협의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며 축하했다. 이필용 군수는 “4년 전인도는 서민층에게 무보증, 무담보 소액대출로 노밸 평화상을 수상했다. 금왕신협도 노벨평화상 수상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 자산이 600억은 놀라운 일로 섬김 나눔의 목표로 2013년에는 1000억 달성 목표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지난해 3월 금왕신협 이사장으로 선출돼 미래 비전 프로젝트를 가동해 심혈을 기울인 김형관 이사장은 2010년 경영성과 자료를 통해 ▲조합자산 496억원 달성(금년10월 600억 달성) ▲당기순이익 5억1천3백만원(2억5천9백만원) ▲신협중앙회 경영 우수조합 선정 ▲대출비율 71%(전년대비 1.3% 증가) ▲공제업무 142% 달성 (전년대비 95%증가) ▲순자본비율 2.2%(전년대비 1.22% 증가) ▲2009년 이월결손금 4억1400만원 정리 후 3.16% 조합원 배당을 실시한 바있다. 한편 이날 금왕신협 자산1000억 달성 선포식은 도지사 영상메세지 방영, 우수직원 표창, 4쌍둥이 기념품 전달, 조합원 노래자랑 그리고 조합원에 대한 경품상품권추첨 등으로 약 5시간동안 진행됐다. ▲다음은1000억 달성 비전 선포식 및 조합원 한마음 축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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