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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
충주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새학기를 맞아 26일(화)과 27일(수)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캠페인 행사는 26일(화)에는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충주경찰서가 함께 진행하며, 성남초, 충주중, 충주여고, 충주공고 주위에서 학생 및 교사가 같이 참여한다.
27(일)에는 충청북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 전문의를 초청하여 충주중학교와 충주북여자중학교 일반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과 약물 및 자해행동’에 대한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일반교사들이 학교학생들의 심리적인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높여 생명존중 학교문화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행복교육센터에서는 지자체 기관들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충주 지역의 학교폭력예방 문화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
[충청=중부뉴스통신]김만식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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