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창업지원단은 11월 15일, 16일 이틀간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 체육관에서‘충북樂서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창업지원단은 11월 15일, 16일 이틀간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 체육관에서‘충북樂서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대회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동안 아이디어 구상부터 시제품 등 구체적인 결과물 제작까지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완성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교내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디어 발상, 비즈니스 모델 완성 등 멘토링을 통하여 사업 아이템의 발견이나 아이템 구체화 단계에 도움을 주고 예비 청년창업가로 창업의 첫걸음을 내딛게 하였다.

김성룡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겨루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다채롭고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창업문화 확산 및 창업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이후에도‘도전! 아이디어 챌린지’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아이템 옥션 등의 행사를 통하여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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