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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큰 행복” 공직자 봉급우수리 모금 8년째 이어져제주도·도 공무원노동조합, 지역사회 희망 나눔 실천에 앞장
  •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승인 2019.12.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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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급우수리 모금 운영 심의위원회의 개최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올해도 봉급우수리 모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나눔 문화를 실천중이다.

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7일 오후 4시 총무과 회의실에서 봉급우수리 모금 운영 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올해 지원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관련부서 및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은 사회복지시설 9개소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34가구이다.

재정지원이 적거나 기부금이 적어 운영상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복지시설과 긴급구호 및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총 43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3천 2백만원이다.

2012년 4월부터 도 공무원노동조합의 제안으로 시작된 봉급우수리 모금 지원 사업은 사회적 봉사자로서 공직자의 책무를 다하고 건강한 제주 사회를 만들기 위해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도 소속 공직자들의 월 봉급 중 1,000원 미만의 금액과 희망자에 한해 만원 범위 내의 금액을 모아 우리 지역의 불우한 시설과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도 소속 공직자 90%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억 7천여만원을 모금해 71개 시설·146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기부 금액을 포함하면 8년간 2억 1천 1백여만원의 모금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모금액은 오는 30일 직원 송년한마당 행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은 노사가 함께 실천하는 희망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급우수리 모금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중부뉴스통신]김만식 대표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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