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전라남도 시행 「청년 글로벌셀러 창업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총 1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전라남도 시행 「청년 글로벌셀러 창업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총 1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글로벌셀러 창업 지원사업」을 수행할 순천대 창업지원단은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청년 대상 글로벌 온라인 판매 창업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도내 생산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통해 순천대 창업지원단은 만 18세~39세 청년 중 글로벌 전자상거래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선발해 △글로벌 셀러 전문교육, △세무 등의 창업 교육, △무역 실무 교육, △미디어커머스 교육, △공동 작업공간, △판매 아이템의 배송료 및 수수료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에 나선다.

「청년 글로벌셀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창업지원단 최용석 단장은 “청년 글로벌셀러 지원사업을 지역의 청년창업과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혁신적인 모델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청년 글로벌 셀러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단 창업포털(http://startup.sunchon.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중부뉴스통신]김준희 인턴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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