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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연합뉴스 |
25일 아침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한국인 선원 5명과 가나인 선원 1명이 피랍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피랍된 모든 분들의 안전한 귀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며 "정부 당국은 피랍 즉시 24시간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조기 귀환을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면서 "무사귀환을 위해 사건 발생 주변국과의 공조에 외교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피랍된 선원들이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를 믿고 기다려주십시오."라며 "국가는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입니다."라면서 "그리고 당부드립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대책 마련을 강구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라고 굳게 다짐했다.
[국회=중부뉴스통신]손성창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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